5박6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처음엔 스쿠터를 이용하여 여행하려 하였지만 친구와 함께 하여 렌트카 비용과 별 차이가 나지않고
장마기간이란 어려움이 랜트카를 선택하게 하였다.
6월 30일 김해공항에서 저렴한 항공사인 제주항공을 이용하여 제주도로 향한다.
제주항공 비수기 적용으로 43,900원 지불..유류세는 생각이 안남^^;
아무튼 김해공항 한켠에 제주항공 보인다!
처음 타보는 프로펠러 비행기^^ 새로운 경험이다!
좌석이 쫍다~~!!다리 긴사람들은 힘들것 같다..
선반엔 내 백팩이 들어가질 않아 자리 밑에 구겨너었다..흑~
55분의 비행으로 제주땅을 볼 수 있었다.
드디어 도착!!
공항내에서 렌트카의 렌트비 지불후 주차장으로 고고~~
함께 한 친구 종욱!
제주공항에서 서쪽길로 가장 가까운 용두암!!
TV에서는 너무너무 멋있게 나오는데 직접 봤을땐 별루~~
용머리기념품점! ㅋㅋ
서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나오는 금능해수욕장의 모습이다!
친구는 혼자 셀카찍고 있다.
바다에 물이 차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신발 신고 갔다가 봉변당할번 했다..
결국 신발 벚고 입수!! 물은 얼음물!! 발이 얼뻔했다..
Travel/Jeju Island(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