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Street of Reunion 마다가스칼에서의 거친 항해를 마치고 도착한 곳은 프랑스령의 Reunion 이라는 섬이었다. 여긴 부두를 나와서 시내가 있는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마다가스카르(Madagascar)과는 사뭇다른 분위기의 섬이었다. 아직도 화산이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프랑스령이라 사람들은 불어를 쓰고 화폐도 유로를 사용하고 있었다. 유럽이 아닌 자그만 섬나라에서 유로를 쓰니 느낌이 이상했다. 현지인 아닙니다!! 탄자니아에서 온 조이스라는 둘로스멤버이다. 얼마나 낙천적인지!! 너무다른 문화와 일방식때문에 모든 둘로스사람들을 깜짝 깜짝 놀라게 했던 우리의 조이스! 전체적으로 인구가 적은 곳이라서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다. 거의 한시간을 걸어서 발견하게 된 곳은 대형 쇼핑센터이다. 주변에는 조그만 구멍가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