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llery/sense

한국해양대 바닷가 풍경

대학원 수업을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학교주변을 돌아본다.



너희들이 있을곳은 저바다 속 깊숙한 곳일텐데...





흐릿하다...



너두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파도와 바위가 만나는 자리


무엇을 저렇게 무겁게 지고 가는걸까? 마치 우리 인생처럼...




때론 파도와 바다가 만날때 격정적인 몸부림을 치기도 하지.


소명을 다하지 못하고 버려진 무언가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