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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Snapshot

제페니즈 스피츠(크림이) - II

파보장염을 기적처럼 이겨내고 씩씩하게 돌아온 크림이!

장인 ,장모님께로 다시 가기 전에 우리집에서 잠시 머물며 크림이를 위한 옷도 하나 선물해줬다.

뭔가 어색한듯이 뒤뚱거리던 그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ㅎ


귀여운 크림이 벌써 어깨가 떡 버러져보이네^^


나한테 이런거 입히지마용!!!! 모냥꾸겨지게^^~~ 크림이의 카리스마넘치는 눈빛!!!


첨엔 어색해하더니 곧 좋다고 뛰어다녔다.


그리고 답답해하는 크림이의 옷을 벗겨줬더니 크림이는 더 좋단다 ㅎㅎㅎ


옷은 내체질이 아니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