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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Jeju Island(2011)

제주도여행 2일차 2011.07.14 (오설록,유리의 성,송악산,테디베어,쉬리언덕)

제주도에서의 이틀째날!
본격적으로 제주도를 둘러보기위해 숙소를 나선다.

2째날
오설록녹차박물관 -> 유리의 성 -> 점심식사 : 유리의 성 탐라야( 갈치조림) -> 송악산전망대 -> 테디베어뮤지엄 -> 쉬리언덕
-> 저녁식사 : 덕성원 중문2호점(꽃깨 짬뽕, 탕수육)


오설록 녹차 박물관





 세련되게 멋지게 잘 만들어놓은 것 같다.


찐한 맛의 녹차아이스크림




삼각대가 무색해지지 않도록 함께 찰칵!


이공간 뭔가 느낌 있어서 좋다.


전망대로 올라간다.


녹차밭이 한눈에 다 들어오는 전망대.
그러나 벌써 수확을 해버려 가지만 있어 갈색빛이다.


오설록의 지정 포토존~


유리의 성! 기대하고 들어가본다.


유리를 쓰지않는 나라는 없을텐데 생활속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생각해보니 어떻게 유리를 만들게 되었는지 신기하다.


유리로 만들어진 잭과 콩나물


유리로 만들어진 미로에서~


유리로 만든 하루방


유리로 만든 오케스트라 인형 넘 귀엽다.


곰돌이와 함께


유리로 만든 전자 기타


잘 가꾸어진 정원



송악산 전망대 가는 길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다보면 나오는 풍경
저멀리 산방산이 안개에 가리워져 있다.


산책로를 가다가 보면 나오는 말한마리. 아무래도 이녀석은 전시용으로 묶어둔거 같다.


송악산 전망대 끝까지가면 가파도와 마라도가 보이지만 날씨도 좋지않고 해서 반쯤 가다가 되돌아왔다.
시간이 많고 날씨가 좋은날이면 꼭 가보면 좋을 곳같다.


중문관광단지로 넘어와 처음 방문한 곳은 테디베어 뮤지엄.










명품테디베어






쉬리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했던 쉬리의 언덕에서


중문에 위치한 덕성원 중문 2호점.
꽃깨짬뽕과 탕수육이 유명한 곳.
주방에서 중국인들의 음성이 들리는걸 보면 요리사가 중국인인가보다.
음~~ 맛있다. 깨끗이 한그릇 다 비웠다.
탕수육도 아삭아삭 쫀쫀하고 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