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는 일본의 제2 도시이다.
우리나라와 비교하자면 부산과 같은 곳이라고 하겠지.
고베는 우리나라로 보면 부산에서 진해 정도의 거리라고 할 수 있겠다.
고베에서 급행열차를 타면 20여분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시간이 많았다면 오사카 시내 구석구석 구경도 했을텐데 시간이 없어서
오사카의 명물인 오사카성에 입성했다.
오사카성으로 가는 도로
오사카성의 성벽을 이루고 있는 돌이다.
저 멀리 오사카성이 보인다.
이정표엔 한국말도 있답니다. 제가 간 날에도 한국 단체 관광객들과 중국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일본의 대부분의 성들은 성외곽을 호수로 만들어 외부의 적들의 침입을 막았다고 한다.
오사카성에서 꼭 먹어야하는 것!!
타코야키!
원조 타코야끼를 먹었답니다..우하하!!
오사카 성 아래는 큰 행사장이 있는데 오늘 유명한 행사가 있는 모양이었다.
성을 내려오니 많은 청소년들이 공연을 보기위해 줄서서 앉아있었다.
이번에도 역시 건질 만한 사진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