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로스 할머니!!올해로 연세가 93세입니다. ㅎㅎㅎ
마다가스칼의 항구에 정박해 있는 모습입니다.
사역 끝나고 항구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다녔답니다. 여기는 근처에 있는 해변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에 둘로스 할머니의 모습이 조금 보이네요..
그 주변엔 손자뻘 배들이 정박해있네요..
그리고 통 나무를 깍아 만든 토속마다가스칼 아기배들이 해변에 널려있네요..
여긴 낭만적인 해변이 아니랍니다. 이사진만 보면 그럴싸한 해변의 모습인데요.
사진이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지는 안죠..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은 알 수 없는 거니까.
좀더 밑에 있는 사진들을 보면 알겁니다!
브라질친구 쥬니어는 해변 오자마자 발부터 담그더군요..
뭔가를 발견한 것 같은데 뭐였는지는 기억나질 않네요.
해변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웠답니다. 햇쌀도 강하고!
드디어 나왔습니다. 그 해변의 진정한 정체!
해변에서 소들이 풀을 먹고 있더라구요.
이런 광경은 처음봤습니다.
이사진만 보면 여기가 해변이라 생각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짜쟌!
해변맞죠!!
여긴 시내의 모습입니다.
정부 건물도 있구요..
나름 중심가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긴 시장의 모습입니다..
카메라 도난당할까봐 시장 내부의 모습들을 찍지 못했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워낙 강도들이 많아서 조심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