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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the Doulos Life

둘로스(DOULOS)-마다가스카르(MADAGASCAR)에서2005(2부)

마다가스칼에서 우리는 마을 깊숙한 곳을 방문하였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는 여정을 시작했다.


비가와서 질퍽질퍽한 비포장 도로를 거닐다가 우리 일행은 누가 사갈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초라한 노점상에
바나나를 조금 내어놓고 몇가지 반찬들을 내어놓고 팔고 있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사진에서와 같이 길 곳곳에 물 웅덩이가 만들어져서 이동하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마을 아이들에게 둘로스호로 초대하고 있는 스웨덴 형제 아드리안.




오리들! 수영해도 될 듯한데. 뭘 망설이는지.너희가 생각해도 여긴 아닌것 같니?




마을 곳곳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였다. 마을의 아이들이 신기한듯 우리를 따라왔다.
그 순수한 눈망울들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복음이 담긴 만화책을 나누어 주었는데 수량이 넉넉치 않아서 아쉬웠지만 형제, 자매들이 함께 나누어 보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내 생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 나무를 봤다.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나무를 직접보게 되다니!!








복음으로 인해 예수님으로 인해 인생이 완전히 변하신 분이시다. 사회에서 잘나가시던 분이셨는데 공허한 삶가운데 예수님을 만나 삶의 행복에 빠지신 분! 좋은 자리 다 버리시고 세상의 모든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으셔서 장기로 사역하고 계신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