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ue the Doulos Life

둘로스 새 가족들을 맞이하던 날

음악은 둘로스 뮤직코디네이터 도도와 둘로스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악 입니다.


둘로스에는 매년 두차례에 걸쳐 새로운 식구들이 함께 일하게된다.
2월달과 9월달 두번에 걸쳐 사역이 마친 식구들은 떠나고
다시 그자리에 새로운 식구들이 들어오게 된다.
6개월에 한번씩 배의 분위기를 확 바꿔버리는 기간이다.^^



환영하기위해 나온 우리 대한민국의 지체들!



독일에서 온 친구 랄프이다. 캐논400D를 손에 들고! 역시 나와 취미가 같은 친구.



미국에서 온 대니! 120kg역기를 번쩍번쩍들어 올리는 괴력의 사나이! 그러나 마음이 참 착한 친구.



네델란드에서온 장신들!! 미리암과 하르만( 네델란드에서 온 사람들은 여자든 남자든 다 키가 크다)



브라질에서 온 엉뚱한 친구 쥬니어!



뭐가 항상 즐거운지 미국인들의 독특한 특징인듯하다. 앤지,브리트니,크리스탈,클레어



캐나다 친구들 더워보인다!! 마이클,아담,벤



유일한 멕시코인!  영상팀에서 일하는 코스타리코에서 온 친구 로드리고가 촬영중!



프랑스에서 온 친구! 요리사인데~





메가폰 든 분이 우리 맥도날드 선장님 그분 이름은 애슐리, 집안 성이 맥도날드랍니다.ㅎㅎㅎ



귀염둥이 에너자이져 노아! 필란드에서 왔어요!! 아빠가 거인수준!



인도에서 온 두 친구!! 어찌나 낙천적이고 촐랑대는지!! 에드빈과 우탐(무슬림아님!!ㅋㅋㅋ)



드디어 함께할 새 가족들이 도착했어요!!!



반가움의 포옹이 여기저기서 이어지고 환영하던 때가 엊그제의 일 같은데!
그 반갑고 귀하게 함께 사역했던 친구들의 얼굴이 오늘따라 왜이렇게 깊이 떠오르는걸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