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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the Doulos Life

둘로스(DOULOS)-마다가스카르(MADAGASCAR)에서 (3부)



둘로스에선 일주일에 꼭 한번 쉬는 날이 있다. 이때를 이용해서 우리는 마다가스칼의 보트여행을 계획했다.
선착장에 도착하여 찍은 선착장 주변의 모습이다.



마다가스칼에서의 나름대로 여행사가 운영하는 보트이다.
우리가 이용하게 될 보트였다.. 가다 구멍나는건 아닌지 걱정스러울 정도로 보트가 오래되었다.



선착장 주변에서는 사람들이 오래된 배를 수리하고 있었다.






투어간판앞에서 한번!!



역시 선착장 주변의 모습







드디어 우리는 배를 타고 강을 따라 여행을 시작하였다.
지나치다가 보게된 마을에서 부녀자들이 빨래하는 모습이다.



배를 타고 가면서 우리는 종종 다른 나룻배들을 볼 수 있었다.
























탐스럽게 맺혀있는 열대과일이다!!











바나나 농장!



우리는 강의 벗어나 바다까지 나왔다.
그러나 보는것과 같이 해변은 폐허와 같았다.
영화에서 한번쯤 본듯한 그런 황량한 해변의 모습이었다.











우린 둘로스를 사랑한답니다!!!



이런 해변임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 온 의사 가족은 미리 준비해온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즐겼다.
세상에!! 이런 곳에서도 수영을 할 수 있다니!! 안개가 많고 햇볕의 양이 적은 영국에서 와서 그런가보다!!



우린 투어가이드에게 요청해 한 마을을 방문하였다..계획에 없던 방문!!
휴일임에도 우린 여행을 위해 이곳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역을 하기 시작하였다..



마을에 아이들이 참 많았다.. 우리가 마을안으로 들어서자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우린 즉흥적으로 언제나 준비되어있는 솜씨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찬양을 가리키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나오미와 헤더가 드라마를 보여주고 있다.
우린 이렇게 때를 얻든 못얻든 보여준다..우리의 사명을!!



둘로스로 돌아오며 노을을 찍었다..
이곳의 노을은 참 아름답다.



우리 둘로스밴이다. 여기서는 우리 밴이 둘로스 방문을 위한 티켓부스로 사용되었다.